홍천연봉도서관은 노후화된 설비교체 및 환경정비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무인대출반납기와 예약대출반납기를 도입하는 등 주민 친화형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홍천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대출 및 반납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연봉도서관 1층 출입구에 예약대출반납기를 도입 11월 22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 무인예약대출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자료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유로운 대출이 가능하게 됐으며, 무인도서반납기를 통한 실시간 도서 반납으로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대출반납기는 약 108권의 예약도서 및 약 100권의 반납도서 적재가 가능해 홈페이지 예약 자료를 휴관일 또는 도서관 이용시간 이외에도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연봉도서관 이용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지하통로에서부터 지상층 자료실 및 열람실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 실내·외 조도를 이용자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선했다. 조명교체 사업비는 2천1백여만 원으로 오는 18일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독서생활을 위해 1층 어린이자료실에 자가무인대출기가 새로 설치된다.

전영길 교육과장은 “이번 연봉도서관 환경개선사업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리라 예상된다”면서 “미래지향적 도서관 시스템을 더욱 확충해 군민의 독서생활화 및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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