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의 가치 전파

홍천군은 11월 10일 오후 3시 지역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를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홍보에 대한 보다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인사를 홍보대사로 임명한다는 방침에따라 최기순, 이정흥, 서용율 씨를 새로이 선정했다.

최기순 씨는 야생동물 다큐멘터리스트로 EBS와 제일기획 등에서 근무, 한국이 고향인 시베리아 야생 호랑이, 아무르 표범, 캄차카 야생곰 등을 촬영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한국방송촬영감독 대상과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등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이정흥 씨는 가수 이진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축제 및 행사에서 활약하는 동시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봉사를 이어가고 있고 서용율 씨는 독일 옥토버페스트에 매년 초청되는 우리나라 최고의 요들 가수로 축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겸비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1년 홍보대사 관련 조례 제정 후 홍보대사를 위촉해 왔으나 지역에 연고가 없는 사들의 활동이 미미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반면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밥굽남’ 오진균 씨는 2020년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각종 축제 등에서 활약해 홍천군 관광상품과 특산품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오 씨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와 함께 지역에 거주한다는 점을 이유로 지역 인사를 홍보대사로 운영하자는 의견의 지지를 받아 재위촉 됐다.

지역 교육가로 활동하는 가수 인순이 씨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이달 내 홍보대사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홍천 출신인 가수 이애란, 배일호 씨도 재위촉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는 유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각종 축제와 특산품 홍보는 물론,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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