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홍천읍분회(회장 현종길)는 9월 15일 지역봉사단 어르신들과 함께 홍천강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홍천군노인일자리전담센터 내 EM사업단 지원 아래 「내 고장 홍천강은 우리가 살린다」라는 구호와 함께 연희교에서 진행됐다.

EM흙공은 인체에 유용한 80여 가지의 미생물군을 황토흙과 섞어 발효시킨 것으로 야구공만한 크기의 흙공 한 개는 약 2m×2m 범위의 수질을 1년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통해 지역봉사단 어르신들은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노인상을 정립하고 내 고장 홍천의 자랑인 홍천강을 우리가 살린다는 자부심을 갖게 됐으며, 매년 지속적인 행사를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현종길 회장은 “장차 용문~홍천 간 철도 연결에 대비해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와 함께 후손들에게 물려줄 홍천의 대명사격인 홍천강을 맑은 물로 보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홍천읍노인회의 홍천강 살리기 운동이 홍천군 내 각계로 전파돼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한인용 홍천읍장 등도 참석해 봉사단 어르신들의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활동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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