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순) 영재교육원 초등수학반 민지홍(남산초), 이재경(남산초) 학생이 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는 통계청 주관으로 학생들의 합리적인 사고력 함양 및 통계적 지식을 증진시키고자 1998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통계포스터 경진대회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홍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초등수학반에서는 빅데이터 시대 통계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들의 통계적 소양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수업을 진행해 왔다. 두 학생은 영재반 수업을 통해 배운 통계 방법을 활용해 ‘촉법소년, 법 앞의 약자일까 강자일까?’라는 주제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김아영(남산초), 김민찬(남산초), 송현후(남산초) 학생도 같은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오안초등학교 방희권 초등수학영재반 교사는 “영재교육원에서 학습한 내용을 실전대회에서 활용해 보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대단했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홍천 지역 내 모든 학생들에게 통계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순 홍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원 수업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열정으로 일궈낸 결실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수학과 과학 분야에 뛰어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잠재력을 계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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